아누팜 트리파티 나이 브라만 태양의 후예 등 모든 정보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 나이 브라만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아누팜 트리파티 나이 등 프로필

본명 : 바투 팜트리 파티
생년월일 : 1988년 11월 2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서른두 살
키 : 172센치미터
고향 : 인도
데뷔 :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
역할은 주로 외국인 노동자 역을 많이 맡았다고 합니다.

 

2. 아누팜 트리파티 브라만 출생 배경

 

아누팜 트리파티는 브라만 계급으로 피라미드의 가장 위에 있는 성씨라고 합니다. 최상위 계급이죠. 오징어 게임에서 사장님, 사장님 했었는데 사실 자신은 회장님이었네요.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난 아누팜은 2006년 연기와 노래를 배우며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연기 공부를 더하고 싶었던 그는 한 친구에게 한예종의 국가 장학생 지도를 듣고 한국 유학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아누팜의 가족들은 처음에 그의 도전을 환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누팜은 부모님 몰래 입시 준비하고 한국에 가기로 했다고 말하니 집안에서는 반대했다라며 인도 중산층 집안 출신인 아버지는 공부하고 취직해 돈을 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결국 그는 2010년 한국에 와서 이듬해 한예종에 입학해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합니다.

3. 아누팜 트리파티 태양의 후예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했던 작품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역을 맡긴 했으나 국제시장의 스리랑카 노동자를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승리호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는데요.

최근에는 다들 아시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파키스탄에서 온 불법 체류자 앞들 알리를 연기했죠. 극중 그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중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기훈을 붙잡아 살리면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또한 아누팜 트리파티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아픔을 잘 표현해내면서 누리꾼들에게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아누팜 트리파티는 언젠가 외국인 배우 최초로 정통 사극에 출연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방인이라는 한계를 깨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면 한국의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힌 그가 앞으로의 광고 화보 무대 연극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3. 아누팜 트리파티 오징어 게임 출연 배경

알리 압둘의 탄생.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에 캐스팅을 하면서 가장 뽑기 어려운 배역을 외국인 노동자 알리 압둘을 꼽았습니다. 알리 압둘은 한국 말로 연기를 하면서 섬세한 감정 표현이 필요한 역할이었기에 진짜 연기가 가능한 배우여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에 온 외국인 배우들은 황동혁 감독 눈에는 차지 않았고 고심하던 찰라에 정말 혜성같이 등장한 게 바로 인도에서 연기를 배우기 한국예술종합대학에 입학한 아누팜 트리파티였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그의 한국어 실력에 한 번 놀라고 세세한 감정 연기에 한예종에서 연기를 공부했다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랐다고 합니다.

4. 아누팜 트리파티 한예종

아누팜 트리파티는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 마음 편한 적 없이 살아왔다고 합니다. 언어와 음식 문화 차이 등 다양한 난관이 있었겠죠.

그러다 보니 코리안 드림을 꿈꿨지만 꿈을 이루기는커녕 몸과 마음을 혹사 당하고 상처 투성이가 된 캐릭터
알리 압둘도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네요.

 

아누팜 배우는 알리 압둘에 대해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에서 버티는 모습이 자신에게도 담겨 있다고 봤죠.
한국에서 매일같이 잘 버틸 수 있을지 일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놓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는 웃음을 잃은 적도 없었죠. 알리처럼요. 아누팜 배우는 힘들 때면 원래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라 생각하며 자신을 달랜다고 합니다. 알리 압둘 역을 잘 소화한 이유가 있었네요.

5. 아누팜 트리파티 오징어 게임 연기

알리 압둘은 구슬 치기 게임에서 믿었던 사람이 구슬 주머니를 바꿔치기 하면서 죽음을 당했습니다. 시청자들은 그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런데 최근 그 구슬을 다시 돌려받았습니다.구슬 주머니를 확인하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그의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해외 시청자가 뽑은 오징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의 순위가 공개되었는데요. 3위 강새벽, 2위 성기훈, 1위 알리가 나왔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 배우가 알리 압둘을 얼마나 잘 연기했는지 알려주는 대목이네요.

연기를 반대하던 인도의 가족들도 오징어 게임이 인도에서 최상위권으로 순위가 오르자 어머니와 형제들 모두 자랑스럽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그는 내가 하는 일이 좋은 일이 맞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7년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도 보셨다면 좋아하셨을 텐데 너무 아쉬워요 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국에서 사극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더 이상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그는 이제 인도에서 너무나 유명한 스타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죠. 잠깐 단역으로 비쳐진 필리핀계 배우도 고국인 필리핀에서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는데요.

아누팜 배우는 인도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요? 현재 그의 인스타 숫자만 봐도 감이 오죠.
아누팜 배우만 원한다면 발리우드 영화에서 주인공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의 마살라 타임도 볼 수 있을까요? 아누팜 배우는 꿈이 있었기에 한국으로 넘어왔습니다. 아누팜 배우는 한국에서 학생으로 연극인으로 지내면서 날마다 버틴다는 생각으로 10여 년을 보냈다고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리고 그가 말합니다. 인생에도 갈등과 역경이 있어서 드라마가 생긴다. 지금까지 아누팜 트리파티 배우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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