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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혈강호 623화의 리뷰로 찾아뵙습니다.
앞서서 이렇게 미리 보기가 나왔다고 제가 포스팅으로 알려드렸듯이 열혈강호 623화의 무료 3 페이지가 이미 공개가 됐었는데요.
열혈강호 623화에서는 노호가 사음민을 밀어붙이는 장면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그러고 사음민도 속으로 노호가 '팔대기보의 진각성자답게 초식이 아주 거침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다시 마령검의 검강이 꽃잎이죠, 검강을 끄집어내면서 ' 내 손에 마령검이 있는 이상 넌 나를 이길 수 없다'라고 하면서 검강을 날려보냅니다.
마치 벚꽃잎이 휘날리는, 흔들리는 벚꽃 속에서인가요?? 흔들리는 꽃잎 속에서 노호는 열심히 창을 휘둘러 검강을 막아냅니다. 그리고 사음민이 노호와 근접전을 펼치는데요. 완전히 이 장면이 마치 무슨 서커스를 보는 듯하네요.
노호는 창을 세워서 공격을 막아내고 창으로 무슨 공중제비 넘기를 하듯이 크게 움직이면서 이 창을 휘두릅니다. 그러면서 거의 대사도 없이 사람들이 놀라고 놀라면서 지켜보는 장면 많이 나오는데요.
그러나 사음민이 뒤로 피하는데요. 그런데 또 뒤로 피하자마자 추혼오성창의 창날들이 이기어창술로 날아들어오는데 오히려 사음민은 검강을 다시 휘날리게 해서 그 창들을 모두 막아냅니다. 마치 사음민 몸 주변에 회오리 바람이 이는 것 같은 그런 움직임인데요.
그러면서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이제 창들이 모두 휘말려드는데 이거를 보고 노호가 놀라면서 열혈강호 623화가 마치게 됩니다. 너무 대사도 없이 끝나서 쉽게 끝난 거 아닌가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대신에 좀 액션은 굉장히 화려해서 좀 볼 맛이 있었습니다.
이제 사음민이 꽃잎, 아님 검강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검강이 나오면 다음은 마령검의 힘이 개입할 수도 있다고 봐야겠죠. 아마 다음화나, 그 다음화 정도에 사음민이 마령검의 개방을 놓고 갈등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령검을 진각성시키면 그 사용자의 영혼을 잠식하고, 사용자는 결국 폐인이 되기 때문에 갈등할 수 있겠죠.
고수끼리의 싸움에서는 상대를 무시하는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됩니다. 사음민이 딱 그런 상태라서 노호에게 당분간은 크게 당하고 나서 상대의 강함을 인식하고 마령검의 힘을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사음민이 이렇게 힘들 때 마령검에게 폐인이 되기 직전에 한비광이 나타나서 구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미 한비광은 검마의 무공에 의해서 폐인이 되었던 유세하와 동행하고 있고요.
저는 사음민이 여기서 죽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음민은 신지 정화를 원하는 검종의 후예로서의 자신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어떻게 작가님이 이야기를 전개하실지 매우 흥미로운데요. 어떻게 다음 15일 간을 기다릴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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