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옷소매 붉은 끝동 드라마에서 열연중인 이세영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이세영 나이 등 프로필
본명 : 이세영
출생 : 1992년 12월 20일
이세영 나이 : 30세(만 28세)
출생지 : 서울 특별시 서초구 출생으로
이세영 키 : 163cm
혈액형 : O형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였으며 성장하면서 어릴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가진 채 자란 정변한 아역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드라마 형제의 강을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으며 2004년에 들어서 누군가의 어렸을 적이 아닌 주연급 배역을 맡기 시작합니다. 특히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 대 여제자 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맞는 등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죠.
2. 이세영 어릴 때
이세영의 데뷔 동기는 매우 특이한데요.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모친은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랐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어머님은 이세영의 얼굴이 일찍이 브라운관에 나오면 사람들이 딸을 알아봐서 유괴 또는 납치 사건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하여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매우 아름다우셔서 따님 미모도 미리 예상하신 건가요? 재미있는 에피소드네요.
3. 이세영 드라마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이 이세영의 데뷔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도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이세영은 지난 2003년 큰 흥행을 기록한 mbc 사극 대장금에서 아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이세영은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세한 감정 연기를 완벽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죠.
이후 이세영은 영화 여선생 대 여제자에서 당돌한 여학생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이세영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연기 잘하네. 이대로만 커다오.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냈고 전도 유망한 배우로 눈도장 찍히며 단단한 팬층을 확보해 나갔습니다.
4. 이세영 배우
일부 대중들에게 이세영은 차갑거나 도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본래 성격은 엉뚱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역 배우들의 고질적인 왕따 문제를 자신 또한 겪을까봐 일부러 학우들에게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많이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세영은 인형 같은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기 위해 장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세영은 특히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먼 훗날 아이들을 위하여 교육재단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라고 합니다.
학업 준비로 인해 잠시 활동을 멈추었던 이세영은 성인이 된 후 다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세영은 영화 피끓는 청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화 수성못,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세영은 탄탄한 연기력, 풍부한 감정 연기로 어느새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해서 아역 배우들 중에서 이대로만 커다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죠.
이세영은 상대방이 베푼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우는 모습을 보면 같이 따라 우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드라마 마지막 촬영 때마다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흘린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세영 배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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