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14화 리뷰 : 축기회류, 기를 모아서 되돌려 주는 흐름이라는 뜻이지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은 열혈강호 614화 리뷰로 인사 드립니다.

 

 

 

 

 

 

 

이번에 열혈강호 614화가 업데이트 되서 그 614화 리뷰를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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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 613화 리뷰 >

 

한비광이 가까운 거리로 들어오자 분신 1호는 검의 자세를 바꿔서 기공을 발사합니다. 바꿔 말하면 다른 형태의 음공으로 공격한 것인데요. 그리고 자신이 쏜 음공을 한비광이 튕겨내 버리자 이번에는 자기 자신이 직접 한비광에게 접근해서 공격을 시도합니다.

 

 

 

 

 

 

< 열혈강호 614화 리뷰 >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인 한비광은 너무 쉽게!!! 그 공격을 막아내고. 어라? 분신 1호의 몸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자신의 몸을 깎어 가면서 진기를 끌어올리고, 그 팽창한 힘으로 한비광에게 대항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런 와중에 담화린은 뭔가 반짝 거리는 것을 발견하는데.. 죽은 분신 3호의 시체에서 뭔가 강력한 빛이 새고 있다.

 

갑자기 설명충이 된 분신 2호의 말에 의하면 분신들 세 명이 다 죽게 되면 큰 폭발을 일으키게 되고, 그들은 자폭을 하면서까지 봉신구 안에서 한비광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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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화는 담화린이 분신 2호의 가슴을 베어내는 멋있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분신은 웬만한 공격에선 아직도 쓰러지지 않고요. 가슴 일부를 베었지만 오히려 더 강한 공격으로 담화린을 담화린을 밀어냅니다.

아직 한 방의 힘은 아직 분신들이 더 강하네요.

 

그러면서 분신 2호는 '어떻게 여자가 모든 힘을 개방한 내 몸을 공격할 수가 있느냐'라면서 투덜투덜...

그리고 자기가 자폭하기 전에 담화린 만은 죽이고야 말겠다 라면서 강한 공격을 계속 퍼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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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공을 무리하게 끌어올려서 힘으로만 공격하기 때문인가요? 담화린의 눈에 비친 분신2호는 초식과 초식 사이에 빈틈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틈을 노리려고 하니까 분신2호의 공격 한 번, 한 번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섣불리 반격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갑자기 담화린이 뭔가를 떠올립니다. 그러면서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일단은 자신의 검과 검집을 모두 사용해서 분신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힘 차이가 있다 보니 칼 만으로 막기는 어려워서 그런 거 같네요. 그러면서 계속 분신2호를 놀리면서 그가 큰 공격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담화린은 반격하려고 자신의 기를 모으기 시작하는데요. 그것을 분신 2호 역시 눈치를 챕니다. 그러나 분신 2호는 담화린이 기를 모아 반격을 한들 봉신구 내에서 자신의 기가 더 강하게 때문에 결과는 자신이 이긴다고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무시합니다.

 

 

 

 

 

 

그런데, 분신2호가 찌르기 공격을 하자 담화린이 옆으로 살짝 피하는 것과 동시에 1호의 검을 밑으로 내리칩니다. 빈틈이 생긴 상황이네요! 그러면서 상대의 기를 일시적으로 모았다가 한꺼번에 돌려보내는 기술, 즉 '축기회류'를 2호에게 시전합니다!!!

 

이 공격이 제대로 먹혀서 분신2호는 축기회류를 얻어맞고 한참 멀리 나가 떨어집니다. 워낙 위력이 강하다 보니까 담화린의 검도 부서져 버리네요. 그리고 분신2호는 '지금 뭔 일이 벌어진 거지?'라면서 아직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서 당황하는 중이네요.

 

즉 자기 자신이 담화린에게 졌다는 것을 인정 못하고 있는 것이죠.

 

 

분신 2호의 몸통에 있는 모든 급소에 다 축기회류가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분신2호가 아등바등 버티고 있네요. 그가 피를 흘리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부분에서 614화가 끝이 납니다.

 

 

 

 

 

 

 

제가 왜, why 리뷰 포스팅의 제목을 축기회류라고 했는지 아시겠죠?

이번 614화는 담화린이 축기회류를 사용하기 위해서 분신 2호의 공격을 영혼까지 끌어 모았던, 쉽게 말해서 큰 그림을 그렸던 화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목을 축기회류라고 한번 정해 봤습니다.

 

기를 축적해서 돌려보내는 흐름이라는 뜻의 기술이 축기회류인데 이번 615화는 한비광과 분신 2호의 싸움은 안 나왔지만 담화린이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분신 1호를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화에서는 어떤 박진감 넘치는 내용이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다음에도 제가 더 재미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