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38화 리뷰 : 결국 천마신군이 해결하는 걸까?

안녕하세요. 이번 편에서는 열혈강호 638화 리뷰 및 639화 내용 예상을 해 보겠습니다. 무료 페이지는 가장 아래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열혈강호 639화 내용 예상

천마신군이 오셨네요. 생각보다 빠른 등장인가봐요. 다들 그렇게 반응하시네요. 저는 그가 사파의 지존이기 때문에 정파의 영역을 뛰어넘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도 결국 비광이가 닦아놓은 길 덕분에 넘어올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텐마신군이 자하마신과 호흡을 맞춰 밀린다는 그림은 그릴 수 없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전투 장면이 나올까요? 라고 하는 질문에는요. "아니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천마신군은 도월천을 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야단만 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비광이한테 물어볼 것 같네요.

천마신군 : 비광이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한비광 : 제자 한비광 스승님께 말씀드립니다. 도사형의 배신보다는 현재 그보다 더 위험한 놈을 먼저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하마신 : ..................................................
천마신군 : 아버지를 만났느냐?
한비광 : 저 녀석은 제 아버지가 아니에요. 아버지를 먹은 유령일 뿐입니다!!!, 저 녀석은 제가 손을 대야 합니다.
저자는 매우 위험한 인물입니다.
천마신군 : 네가 가능하겠느냐?
한비광 : 물론입니다. 저는 천마신군의 여섯 번째 제자이자 신지도종의 도존이기 때문입니다.

천마신군 : 음...본좌는 중원무림의 천마신군입다!지금부터 나의 6번째 제자와 신지지주의 대결에 난입하는 자는 내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묵령 : 무슨 소리요? 중원무림 놈들 너희가 신지 앞마당까지 와서 신지를 짓밟아 놓으려하다니!
그렇군요, 좋습니다. (눈빛을 번쩍이며) 빨리 붙어보자 비광의 무위가 너무 궁금하구나.
묵령 : 주군은 지금 그 말에 응대할 예정입니까?
자하마신 : 어차피 다 죽여버릴 놈들이다. 천천히 즐겨라.

2.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이렇게 흐지부지되는 혼전은 모두 시간이 흘러 마지막 전투로 흘러갈 것입니다. 그리고 재료 등은 해설 등을 통해서 풀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타 정사파 신지의 달인들의 싸움까지 그리지 않는 것 같네요. 상상이 안되는 장면이지만 솔직히 집단 연합해서 모여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무위를 떨치는 장면을 넣는 것 자체가요. 어려울 것 같아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차원이 다른 베테랑들의 무위를 여러 장면으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해요.
2. 만약 그려지더라도 철혈천검대를 상대할 때 담화린과 소유진처럼 한두 컷으로 표현되는 게 끝이겠죠.
3. 이미 정파는 도제, 사파는 천마신군 제자들의 무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4. 1, 2, 3번의 이유로 그보다 못한 사람들의 무위를 표현해야 하는 이유도, 적절한 표현 방법도 없습니다.

다만 정사파가 한산한 인연으로 연합하여 몰려든 것입니다.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장면입니다.

거기서 메인이자 최우선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쉽습니다만...

3. 열혈강호 638화 무료 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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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